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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기원

whyuus 2022. 11. 14. 20:46

러시아의 기원

러시아의 기원

* 러시아의 뿌리로서 문헌에 등장하는 최초의 민족은 슬라브족

* 이중에서도 동슬라브인이 러시아역사의 주인공

* 러시아국가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한 사람들은 난폭한 성격의 북방 이민족인 노르만족

* 흔히 ‘루스인’이라고 불리었던 그들은 슬라브민족의 터전을 자주 침략해 무역을 담당하고 막강한 무력으로 슬라브인들을 지배

1. 슬라브인들의 이동과 정착

1) 슬라브인의 조상들은 기원후 200년 무렵부터 약 500여 년 동안 지금의 루마니아와 체코슬로바키아에 걸쳐 있는 카르파티아 산맥 동북쪽 삼림지대에 정착하여 생활: 외세의 잦은 침입으로 이동

2) 서슬라브인(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인), 남슬라브인(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불가리아인), 동슬라브인(러시아, 우크라이나, 백러시아인)으로 나눠지는데, 동슬라브인이 바로 후에 러시아 국가를 건설한 ‘러시아 역사의 주인공’들이다.

3) 동슬라브인들은 7세기경에 북쪽으로 이동을 하여 드네프르강, 돈강, 볼호프강 연안에 정착, 그 중 일부는 흑해 연안에서 돈강에 이르는 러시아 남부평야에 정착.

4) 종교로는 조상숭배와 영혼숭배 등 갖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혼합된 것으로 죽은 사람의 신인 ‘볼로스’나 벼락과 번개의 신인 ‘페룬’ 등이 주로 신앙의 대상.

5) 철로 도끼 등 생활용품 제작. 보리, 밀, 사과, 배 및 약간의 채소류를 재배. 이웃 부락과 상호 교역. 800년경에 아조프해와 흑해 연안에 도착한 슬라브인들은 대초원지대를 지배화고 있던 하자르인들과 교역을 시작하였으며, 비잔틴과도 접촉.

2. 러시아의 시조라 불리는 ‘루스’인

1) 러시아 국가의 기초를 다지기 시작한 최초의 사람들은 매우 난폭하면서도 사나운 성격을 가진 북방의 이민족. 이런 스칸디나비아인들을 슬라브인들은 이른바 ‘노르만족’, 혹은 ‘루스인’이라고 불렀으며 그들의 원래 뿌리는 해적 바이킹으로 알려져 있다. 노르만인들이 노렸던 지역은 당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알려져 있던 비잔티움.

2) 9세기 중엽을 지나면서 슬라브족들 내부에 분란이 발생: 루스인에게 통치자가 되어 달라고 부탁 → 노브고로드 최초의 우두머리가 된 사람이 전설적인 인물 ‘루릭’. 이때부터 노브고로드는 러시아의 땅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여기서 루릭은 국가적 기틀을 마련하기 시작. 이 시기를 러시아 연대기에서는 ‘루릭의 노브고로드 도착연대’라고 하는데 서기 862년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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